한국쉘석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9일 한국쉘석유는 6월30일을 기준일로 해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에 따라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는 주주를 확정키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식명의개서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6월28일까지 주식을 사면 중간배당을 받을 수 있다.

한국쉘석유는 지난해 6억3천만원(주당 4백50원)을 중간배당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