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 벤처기업들 진퇴양난...벤처캐피털 지원금 급감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라지 않는 새끼에겐 먹이를 줄 수 없다"

    미국의 벤처기업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첨단기술관련 주가가 3개월째 맥을 못추면서 벤처캐피털의 지원금이 크게 줄고 있다.

    경제전문 블룸버그통신은 소프트뱅크벤처캐피털 아이디얼랩 보우먼캐피털메니지먼트 등 미국 주요 벤처캐피털들이 지원규모를 20~30% 삭감했다고 7일 보도했다.

    주가하락으로 투자수익이 크게 감소한데다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졌기 때문.

    소프트뱅크는 최근 한달동안 벤처 4개사에 투자하면서 당초 예상치인 2억달러보다 20% 적은 1억6천만달러를 지급했다.

    최근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유치에 실패한 주류전자상거래 솔루션업체인 e스키측은 "벤처캐피털들이 한달사이에 등을 돌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보화 컨설팅업체 비즈트로도 최근 지원금이 20% 줄어들었다.

    회사측은 "아쉽지만 50~60%씩 지원금이 삭감된 업체들보다는 처지가 나은 편"이라며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말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가 마지막"…네덜란드, 폭죽 사재기 열풍 이유가

      네덜란드에서 폭죽 사재기 열풍이 일고 있다. 내년부터 폭죽 판매가 금지되는 이유에서다.30일(현지시간) 유로뉴스는 전날 폭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지 판매점에는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위해 폭죽을 쟁여놓으려는 시민이 ...

    2. 2

      호주 이어 프랑스도…내년 9월부터 15세 미만 SNS 금지 추진

      이달 초 호주 정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 금지를 추진한 데 이어 프랑스 정부도 2026학년도 새 학기부터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를 추진 중이다.31일(현지시간) 일...

    3. 3

      남편과 다투다 25층서 추락…20대 女, 목숨 건졌다 '기적'

      외국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태국인 여성이 25층 건물에서 추락했지만, 목숨을 건졌다.최근 태국 현지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7시 6분 파타야 사이삼 로드에 있는 고급 콘도미니엄 경비원으로부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