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8일) '소설 목민심서' ; '이브의 모든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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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목민심서(KBS2 오후9시20분)=나무랄 데 없는 약용의 배다리 설계를 보고 흡족한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이장을 강력하게 어명한다.
이로 인해 더욱더 궁지에 몰린 노론 일파는 "왕의 원행은 백 리를 넘지 못한다"는 법도를 내세워 왕에게 맞서려고 한다.
하지만 정조는 오히려 새로운 길을 뚫어서라도 사도세자의 묘소를 이장하겠다며 자신의 뜻을 굽힐 줄 모른다.
<>이브의 모든 것 (MBC 오후 9시55분)=형철은 호텔방에 누워있는 우진과 그 곁에 있는 선미를 보고 밤중에 서울로 와버린다.
"이브의 아침"은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다.
선미와의 일도 힘든데다가 일마저 버겁게 되자 형철은 위기에 몰린다.
선미는 형철에게 영미와 우진을 런던에 보내줄 것을 부탁하고 형철은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선미가 다시는 우진의 일에 관여하지 않을 것을 약속받는다.
<>팝콘(SBS 오후 9시55분)=현수는 영훈이 걱정되어 갔다가 미연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선다.
영훈은 현수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지만 끝내 만나지 못한다.
한편 계순은 동석에게 아침부터 모닝커피 운운하면서 친하게 지내려 하지만 지희가 동석의 넥타이를 사오자 질투를 느낀다.
<>EBS세상보기(EBS 오후 7시20분)=태양신 아폴론은 악신,무신,의신이기도 하다.
니체의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대비에서도 드러나듯 아폴론은 빛과 어둠,삶과 죽음,역병과 치유 등을 관장하는 모순적인 성격을 지녔다.
이는 가장 밝아보이는 태양이 가장 어두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빛과 어둠"에 관한 이야기로 태양신 아폴론의 출생에 얽힌 일화를 풀어간다.
이로 인해 더욱더 궁지에 몰린 노론 일파는 "왕의 원행은 백 리를 넘지 못한다"는 법도를 내세워 왕에게 맞서려고 한다.
하지만 정조는 오히려 새로운 길을 뚫어서라도 사도세자의 묘소를 이장하겠다며 자신의 뜻을 굽힐 줄 모른다.
<>이브의 모든 것 (MBC 오후 9시55분)=형철은 호텔방에 누워있는 우진과 그 곁에 있는 선미를 보고 밤중에 서울로 와버린다.
"이브의 아침"은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다.
선미와의 일도 힘든데다가 일마저 버겁게 되자 형철은 위기에 몰린다.
선미는 형철에게 영미와 우진을 런던에 보내줄 것을 부탁하고 형철은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선미가 다시는 우진의 일에 관여하지 않을 것을 약속받는다.
<>팝콘(SBS 오후 9시55분)=현수는 영훈이 걱정되어 갔다가 미연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선다.
영훈은 현수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하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지만 끝내 만나지 못한다.
한편 계순은 동석에게 아침부터 모닝커피 운운하면서 친하게 지내려 하지만 지희가 동석의 넥타이를 사오자 질투를 느낀다.
<>EBS세상보기(EBS 오후 7시20분)=태양신 아폴론은 악신,무신,의신이기도 하다.
니체의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대비에서도 드러나듯 아폴론은 빛과 어둠,삶과 죽음,역병과 치유 등을 관장하는 모순적인 성격을 지녔다.
이는 가장 밝아보이는 태양이 가장 어두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빛과 어둠"에 관한 이야기로 태양신 아폴론의 출생에 얽힌 일화를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