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최종률)은 지난 31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사장 이세중)와 상주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예술의전당이 기획 제작하는 모든 공연의 음악부문은 코리안심포니가 맡게 된다.

코리안심포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에서 연주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1천여회의 연주공연을 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교향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