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은 미스터리 휴먼드라마 "공동경비구역JSA"의 주 무대로 양수리 종합촬영소에 세운 판문점 오픈세트를 5일 공개한다.

8천평의 부지에 9억원을 들여 만든 오픈세트는 판문각 팔각정 회담장을 실제 판문점의 90%크기로 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 등 이 영화 주인공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