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30일 인터넷 경매 정보제공업체인 (주)포드림과 업무제휴를 맺고 인터넷 경매 및 공매자금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기은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부동산을 경락받은 고객에게 주택 경락자금은 60%까지, 공매자금은 잔여대금의 60%까지 빌려주기로 했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고 금리는 연 9-10.5%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