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작가 구자현씨가 31일까지 청담동 샘터화랑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지난 95년 3월 서울판화미술제에 작품을 낸후 5년만이다.

출품작은 2백호짜리 대작을 비롯 10호,50호 등 모두 25점이다.

최근 몇년간 작업해온 평면위의 금박작업과 90년대에 만든 한지배접작업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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