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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박람회 2000] 참가업체 지상전 :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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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산업홍보관에는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다양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료용구 등이 대거 전시된다.

    건강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인터넷 의료서비스업체같은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의료 서비스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보건의료와 관련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정부 산하단체가 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마련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등은 각 기관이 맡는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산업홍보관에는 52개 관련 업체와 3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을 중심으로 그들의 활동과 향후 비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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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의 베스트셀러 박카스로 유명한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KGMP)과 우수시험시설기준(KGLP)를 획득하는 등 매출이나 연구력에서 굳건한 업계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생물공학의약품 전문기업으로서 변모를 거듭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5대 생물공학의약품중 <>적혈구생성인자인 에리스로포이에틴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인 G-CSF <>성장호르몬 <>알파-인터페론 등 4대 제품을 보유한 국내유일의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에리스로포이에틴 성분의 빈혈치료제인 "에포론"은 작년에 발매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브라질 멕시코 인도 피키스탄 등에 연간 3백만달러어치 이상 수출되고 있다.

    G-CSF성분의 류코스팀(상품명)은 세계 세번째로 개발됐다.

    알파-인터페론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신장암,자궁암,B형 및 C형간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성장호르몬은 소아 왜소증과 노년 갱년기 장애에 중요한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또 에이즈 감염여부를 혈액으로 3분이내에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시약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에이즈 백신을 포항공대와 공동개발,현재 원숭이 실험을 끝내고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는 2004년까지 생물공학의약품의 매출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아드리아마이신계 항암제인 "DA-125",약쑥에서 추출한 소화성 궤양약 DA-9601,캡사이신 유도체로서 비마약성진통제로 개발된 DA-5018 등의 신약이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비아그라보다 빠르게 흡수되고 작용 시간이 4배정도 길며 시각장애 등 부작용이 현저히 개선된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을 개발,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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