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운영본부는 시드니올림픽에 파견할 경륜대표 선수 선발전이 열리는 21일 잠실경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륜본부는 경륜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팬들의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날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륜본부는 경기에 앞서 북공연,치어리더쇼,브라스밴드 공연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냉장고 탈취제 4만5천개를 사은품으로 나눠준다.

이날 오후3시25분 열리는 선발전에는 엄인영 용석길 김보현 주광일 원창용 정성기 정영훈등 7명이 출전한다.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