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9일 제1회 중소기업 홈페이지 경진대회와 중소기업 대표 e메일갖기 운동 및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정보화혁신교육 지원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기청이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추진해온 중소기업 정보화촉진 주간행사의 하나다.

홈페이지 경진대회에서는 태양전자(대표 이명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티스(대표 조승환) 극동전선(대표 최병철) 우암닷컴(대표 송혜자) 엔캐시(대표 권선복) 가나정보(대표 이명수) 선한테크(대표 하광호) 등 6개 기업이 우수 홈페이지 기업으로 뽑혔다.

한편 기협중앙회에서 열린 e메일갖기 운동 및 정보화혁신교육 지원선언식에는 한준호 중기청장, 김락배 전문대학중소기업협력회장, 백동훈 중소기업 e메일 지원협의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청은 2002년까지 종업원 5인이상의 약 9만개 중소기업 대표자가 e메일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이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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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