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경창산업 : '애널리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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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형 <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대리 >
CONTROL CABLE, LATCH, 리저브탱크, AUTO T/M 등을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경창산업은 완성차업계의 경기호전에 따른 외적인 요인과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R&D 투자 및 신제품개발에 따른 내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99년 실적에서 코스닥기업내 경상이익 증가율 9위를 기록하는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기록하였다.
2000년 1/4분기 실적 또한 매출액 145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반기 평균대비 각각 +40%, +79%의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완성차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일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의 변혁에 대처하기 위하여 모기업인 현대에 의존적이던 납품구조를,적극적인 신규거래선 모색을 통하여 국내외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리저브오일탱크 부품은 일본의 마쯔다로 98년부터 수출중이며(2000년 3.4억원, 01년 3.8억원), 최근 개발이 완료된 컨트롤케이블은 이태리의 피아뜨(2000년 5.5억원, 2001년 10.1억원)로 신규매출이 기대되며 2001년부터는 중국의 델파이에도 4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 4월18일에는 자회사인 경창와이퍼시스템(지분 44% 보유)과 글로벌기업인 ROBERT BOSCH 와의 동남아진출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하여 세계 와이퍼시장으로의 신규진출 및 기술이전 효과가 기대되며, 조만간 BOSCH와의 사업이 본격화 될 시에는 자회사인 경창와이퍼시스템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11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망된다.
이러한 국외로의 적극적인 거래선 다변화로 인하여 99년에 매출액 대비 36.5%를 차지한 수출비중이 올해에는 40%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비용절감 및 R&D 투자가 지속중이며 98년에 신규개발 공급한 수익성 높은 신세대 AUTO T/M의 매출이 98년 14억원에서 올해(E) 84억원으로 급증추세에 있다.
운전자본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을 통한 자금창출 및 99년 4월에 실시한 자산재평가로 인한 차액 60억원과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98년 372%에서 99년 148.6%로 대폭 줄어들었으며 BOSCH와의 신규합작자금 유입과 조만간 실시할 유상증자 자금이 유입될시 재무적 안정성은 더욱 견실해 질 전망이다.
상기와 같은 내외적인 호전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에 2002년까지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200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635억원(+31%), 당기순이익 38억원(+67%)이 기대된다.
CONTROL CABLE, LATCH, 리저브탱크, AUTO T/M 등을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경창산업은 완성차업계의 경기호전에 따른 외적인 요인과 구조조정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R&D 투자 및 신제품개발에 따른 내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99년 실적에서 코스닥기업내 경상이익 증가율 9위를 기록하는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기록하였다.
2000년 1/4분기 실적 또한 매출액 145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반기 평균대비 각각 +40%, +79%의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완성차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일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의 변혁에 대처하기 위하여 모기업인 현대에 의존적이던 납품구조를,적극적인 신규거래선 모색을 통하여 국내외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미 리저브오일탱크 부품은 일본의 마쯔다로 98년부터 수출중이며(2000년 3.4억원, 01년 3.8억원), 최근 개발이 완료된 컨트롤케이블은 이태리의 피아뜨(2000년 5.5억원, 2001년 10.1억원)로 신규매출이 기대되며 2001년부터는 중국의 델파이에도 4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 4월18일에는 자회사인 경창와이퍼시스템(지분 44% 보유)과 글로벌기업인 ROBERT BOSCH 와의 동남아진출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하여 세계 와이퍼시장으로의 신규진출 및 기술이전 효과가 기대되며, 조만간 BOSCH와의 사업이 본격화 될 시에는 자회사인 경창와이퍼시스템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11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망된다.
이러한 국외로의 적극적인 거래선 다변화로 인하여 99년에 매출액 대비 36.5%를 차지한 수출비중이 올해에는 40%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비용절감 및 R&D 투자가 지속중이며 98년에 신규개발 공급한 수익성 높은 신세대 AUTO T/M의 매출이 98년 14억원에서 올해(E) 84억원으로 급증추세에 있다.
운전자본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을 통한 자금창출 및 99년 4월에 실시한 자산재평가로 인한 차액 60억원과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98년 372%에서 99년 148.6%로 대폭 줄어들었으며 BOSCH와의 신규합작자금 유입과 조만간 실시할 유상증자 자금이 유입될시 재무적 안정성은 더욱 견실해 질 전망이다.
상기와 같은 내외적인 호전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에 2002년까지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200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635억원(+31%), 당기순이익 38억원(+67%)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