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배당형 상품이 뜬다..만기시 이율대로 환급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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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의 배당형 장기보험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손보사들은 이제까지 무배당 상품만 팔아왔으나 관련 규정이 바뀐데 따라 4월부터 배당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상품은 무배당상품과는 달리 보험만기 때 손보사에서 제시한 이율대로 만기환급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실적에 따라 추가로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보업계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배당상품은 모두 17개에 이른다.
어린이 전용상품으로부터 교통상해를 집중 보상하는 상품 및 점포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종합해주는 상품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보험기간중 자신이 꼭 필요로 하는 보장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한 후 보험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배당형 장기상품들의 보험기간이 3년부터 15년까지로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다.
신동아화재의 "참튼튼자녀사랑보험"과 삼성화재의 "프라임 내사랑자녀보험"은 어린이를 위한 상품이다.
참튼튼 자녀사랑보험은 자녀의 신체상해뿐 아니라 부모등 부양자가 상해를 입었을 때 생활안정자금을 준다.
특히 왕따에 의한 정신피해까지 보상해 준다.
프라임 내사랑자녀보험은 자녀의 상해 질병 배상책임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이밖에 대상고객을 세분화한 틈새상품도 다양한다.
대한화재의 "새천년 한울타리 종합보험"은 기존의 재물보험이 담보하지 않았던 배상책임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해준다.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한 배상책임,주차장배상책임,주유소배상책임,자동세차기배상책임,가스사고배상책임 등을 담보한다.
빌딩업주들이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32가지의 특약을 부가할 수 있도록 돼있다.
동부화재의 "플러스 약국종합보험"은 약국 경영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험이다.
의약품 사고에 의한 배상책임을 담보해주 고 또 본인의 상해사고 시설배상책임,강도,화재사고,의약품의 도난사고를 보상해주 는 상품이다.
쌍용화재는 장애인을 위해 "쌍용곰두리사랑보험"을 내놓았다.
독립자금과 재활자금 등을 지급해준다.
또 보험기간이 끝났을 땐 건강축하금도 준다.
국제화재의 "새천년OK큰보장 상해보험"은 교통사고와 암의 위험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달 3만~5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상해사고 및 교통사고에 대해 보상해주고 약간의 약간의 추가 보험료를 내면 일시에 최고 5백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또 질병사망특약에 가입할 경우엔 최고 1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삼성화재의 "프라임 밀레니엄리더스클럽 보험"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들의 상해를 보장해주는게 특징이다.
18개의 특약을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성태 기자 steel@ ked.co.kr
손보사들은 이제까지 무배당 상품만 팔아왔으나 관련 규정이 바뀐데 따라 4월부터 배당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당상품은 무배당상품과는 달리 보험만기 때 손보사에서 제시한 이율대로 만기환급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실적에 따라 추가로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보업계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배당상품은 모두 17개에 이른다.
어린이 전용상품으로부터 교통상해를 집중 보상하는 상품 및 점포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종합해주는 상품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보험기간중 자신이 꼭 필요로 하는 보장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한 후 보험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배당형 장기상품들의 보험기간이 3년부터 15년까지로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다.
신동아화재의 "참튼튼자녀사랑보험"과 삼성화재의 "프라임 내사랑자녀보험"은 어린이를 위한 상품이다.
참튼튼 자녀사랑보험은 자녀의 신체상해뿐 아니라 부모등 부양자가 상해를 입었을 때 생활안정자금을 준다.
특히 왕따에 의한 정신피해까지 보상해 준다.
프라임 내사랑자녀보험은 자녀의 상해 질병 배상책임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이밖에 대상고객을 세분화한 틈새상품도 다양한다.
대한화재의 "새천년 한울타리 종합보험"은 기존의 재물보험이 담보하지 않았던 배상책임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상해준다.
엘리베이터 사고로 인한 배상책임,주차장배상책임,주유소배상책임,자동세차기배상책임,가스사고배상책임 등을 담보한다.
빌딩업주들이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32가지의 특약을 부가할 수 있도록 돼있다.
동부화재의 "플러스 약국종합보험"은 약국 경영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험이다.
의약품 사고에 의한 배상책임을 담보해주 고 또 본인의 상해사고 시설배상책임,강도,화재사고,의약품의 도난사고를 보상해주 는 상품이다.
쌍용화재는 장애인을 위해 "쌍용곰두리사랑보험"을 내놓았다.
독립자금과 재활자금 등을 지급해준다.
또 보험기간이 끝났을 땐 건강축하금도 준다.
국제화재의 "새천년OK큰보장 상해보험"은 교통사고와 암의 위험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달 3만~5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상해사고 및 교통사고에 대해 보상해주고 약간의 약간의 추가 보험료를 내면 일시에 최고 5백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또 질병사망특약에 가입할 경우엔 최고 1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삼성화재의 "프라임 밀레니엄리더스클럽 보험"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들의 상해를 보장해주는게 특징이다.
18개의 특약을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성태 기자 steel@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