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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 펀드 1조 '국내 유입 추산' .. 李 금감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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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국제 헤지펀드(단기투기성 자금) 규모를 약 1조원으로 추산했다.

    이용근 금감위원장은 15일 영국 공식방문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에서 활동중인 헤지펀드 규모는 국내 외국인투자자금의 약 5~6% 수준(1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도의 규모는 외환보유고 확충과 단기외화자금 유출입 감시, 국제기구와의 공조 등을 통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 영국 금융감독청(FSA)과 헤지펀드에 대한 공조와 감독인력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어 "올해 소요될 20조원의 공적자금은 이미 투입된 자금을 최대한 회수해 충당하기로 정부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조정은 올해가 매우 중요하며 내년으로 갈수록 어렵고 돈도 많이 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지부진한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정부가 직접 챙기기 위해 정부부처 협의체를 대우구조조정대책반(반장 이정재 금감위 부위원장)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오형규 기자 oh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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