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한 대중골프장 남여주골프클럽 (사장 이문희)이 6월3일 문을 연다.

9개 신설골프장들로부터 조성한 자금으로 건설된 이 골프장은 18홀(파72.전장 7천37야드)규모의 정규대중골프코스로 클럽하우스 그늘집 연습그린 연습장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인터체인지에서 4km 거리에 있다.

이 골프장은 개장에 앞서 15일부터 시범라운드를 실시한다.

주중과 주말 모두 전화(*0337-880-6500)와 인터넷(www.namyeoju.co.kr)으로 수시예약이 가능하다.

그린피는 주중 5만5천원,주말 8만원.

캐디피는 2백에 5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