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농협중앙회 설립위원회는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통합농협의 농업경제 부문대표이사에 손은남(57) 현 농협중앙회 부회장, 신용부문 대표이사에 현의송(58) 농민신문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용퇴의사를 밝힌 이내수 농협 부회장은 농민신문 부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