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소비자신용정보 통계분석자료를 각 금융기관에 제공,신용대출의 위험을 관리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개인고객이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본인의 신용도와 직업평균신용도에 따라 대출한도 및 적용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은행연합회는 성별 연령별 직업별 지역별로 매월 신용불량건수와 불량금액등을 분석하고 실업율 GDP(국내총생산)성장률 대출이자율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6월부터 자료를 공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