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고기온은 지난 5일 영천 지방의 31.6도였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속에 뜨거운 기류가 불면서 경상도 일부 지역과 강원 영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9도이상 높은 30도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에 이어 합천(31.3)영천(30.8)도 30도를 넘어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했다.
이어 <>산청(29.9도) <>속초 거창(29.5도)<>안동(29.1) <>의성(29)등의 순이었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23.5도를 나타냈다.
이건호 기자 leek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