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 여름을 앞두고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샘물의 유통상태와 표시사항등을 집중 점검해 부적합제품을 가려내기로 했다.

시는 대리점별로 샘플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허위표시 제품과 백화점 대형 유흥식당에서 불법유통되는 샘물 등을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