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상임고문이 7박8일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8일 오후 귀국한다.

이 고문은 뉴욕에서 개최된 한민족포럼 개막식에 참석, "남북정상회담과 민족화해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신용평가회사인 모건스탠리사와 무디스사도 방문했다.

이 고문은 또 귀로에 로스앤젤레스에 들러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건립현장을 방문하고 한인회장단 및 지역교포 상공인들과도 만났다.

이재창 기자 leejc@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