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에이.앤.브이와 삼일인포마인의 코스닥매매가 9일 개시된다.

대영에이.앤.브이(매매코드 A38810)의 매매기준가는 3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다.

액면가가 1천원인 삼일인포마인(A41310)의 기준가는 1만6천원이다.

이들 종목의 매매기준가는 공모가격이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대영에이.앤.브이는 음반제작 및 유통회사로 국내에서는 메이저급 음반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의 유재학사장은 조용필씨 매니저로 활약했었다.

소액주주수는 2만4천3백70명이며 공모주 청약 당시 1천8백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일인포마인은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로 88년 8월에 설립됐다.

총서(책자)나 CD및 컴퓨터망을 통해 세무및 회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액주주수는 7천6백67명이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