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공장방문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현대중공업은 인터넷의 주사용층인 젊은 세대의 공장견학을 늘리기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공장을 견학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웹주소로 접속한 뒤 메인화면에서 견학신청을 클릭하고 이름과 주소등을 적으면 된다.
작년말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사람들은 모두 1천2백만명으로 학생층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이른바 "n세대"의 견학확대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적 이미지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일훈 기자 jih@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