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세한 공연 일정과 지난해 집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부상한 비틀스의 옛 동료 조지 해리슨의 근황 등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 판촉 행사를 통해 한 부동산업체의 협찬을 받는다.
해리슨의 근황에 대해 스타는 "부상이 많이 치유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올해중 자신과 해리슨,폴 매카트니 등 비틀스의 생존 멤버들이 쓴 최종 전기를 출간할 예정이다.
스타의 이번 미국 순회 공연은 오는 7월 1일 밀워키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올스타 밴드의 베이시스트에는 전설적인 록 그룹 크림의 잭 브루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