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콤, 대만 펀드서 400만달러 외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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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용 RF 마이크로웨이브 생산업체인 셀레콤(대표 오세태.고용복)은 대만의 벤처투자사인 CIDC,GAAM 등 6개사 컨소시엄으로부터 4백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들 회사의 임직원과 임창열 경기지사 등 관계자 60여명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셀레콤은 이날 자본금을 24억원에서 32억원으로 증자했으며 증자분은 모두 이들 투자사가 참여했다.
지난 98년 7월 설립된 셀레콤은 일본 NEC에 영상 이동전화용 RF 필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셀테와 RF 장기 납품 계약을 체결해놓고 있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중화텔레콤 수출을 개시하는등 수출호조에 힘입어 4백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0331)264~0102
수원=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이들 회사의 임직원과 임창열 경기지사 등 관계자 60여명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셀레콤은 이날 자본금을 24억원에서 32억원으로 증자했으며 증자분은 모두 이들 투자사가 참여했다.
지난 98년 7월 설립된 셀레콤은 일본 NEC에 영상 이동전화용 RF 필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셀테와 RF 장기 납품 계약을 체결해놓고 있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중화텔레콤 수출을 개시하는등 수출호조에 힘입어 4백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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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