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생산업체인 CHC(대표 이성범)가 초음파와 저주파,쿨,이온활성기능을 함께 갖춘 다기능 전신 미용기기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마벨르로 명명된 이 제품은 단순기능을 갖고 있던 기존 미용기기와는 달리 초당 1백만회의 미세 초음파를 일으켜 피부속 활성효과와 함께 저주파로 체액의 이온균형을 촉진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따라 기미나 주근깨,주름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배출된 노폐물이 모공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피부를 수축시켜 주는 쿨기능을 첨가했다.

CHC는 초음파와 쿨기능만으로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제품보다 70%가량 싸게 판매할 계획이다.

(032)311~0008 인천=김희영기자 songk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