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항공사, 공동구매 전산망 구축 .. 아메리칸/델타/B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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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자동차 산업에 이어 항공분야에서도 세계 메이저업체들이 공동구매를 위한 전자상거래 전산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10대 항공사중 6개사가 총 5백억달러에 달하는 구매예산을 하나의 공동 웹사이트를 통해 집행하는 공동구매 전산망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3대 항공사및 컨티넨탈항공등 미국의 4개 항공사는 영국항공(BA)과 에어프랑스와 함께 기업간(B2B) 웹사이트를 운용할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BA의 구매담당 이사인 실라 메이지는 공동구매 웹사이트는 모든 항공사들에게 개방돼있으며 항공사나 이들의 구매물품 공급회사들이 참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BA측은 새로운 공동구매 전상망이 앞으로 4-6개월내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은 연료와 부품 및 기타 소모품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10대 항공사중 6개사가 총 5백억달러에 달하는 구매예산을 하나의 공동 웹사이트를 통해 집행하는 공동구매 전산망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미국 3대 항공사및 컨티넨탈항공등 미국의 4개 항공사는 영국항공(BA)과 에어프랑스와 함께 기업간(B2B) 웹사이트를 운용할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BA의 구매담당 이사인 실라 메이지는 공동구매 웹사이트는 모든 항공사들에게 개방돼있으며 항공사나 이들의 구매물품 공급회사들이 참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BA측은 새로운 공동구매 전상망이 앞으로 4-6개월내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은 연료와 부품 및 기타 소모품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