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 서울 상봉동에 5호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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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할인점인 코스트코 홀세일은 5월 2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국내 5호점의 착공 행사를 갖는다.
오는 2001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한 상봉점은 대지면적 3천 2백평, 연면적 1만평의 5층짜리 매장으로 망우로의 대도로에 위치해 서울 동부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레스코 본사가 한국 유통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연말까지 4천6백억원을 투자해 5개 정도의 매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8년 6월 신세계백화점의 프라이스클럽을 인수해 한국시장에 진출한 코스트코는 현재 3개 점포를 운영중이며 오는 12월 4호점인 양재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매장을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오는 2001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한 상봉점은 대지면적 3천 2백평, 연면적 1만평의 5층짜리 매장으로 망우로의 대도로에 위치해 서울 동부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레스코 본사가 한국 유통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연말까지 4천6백억원을 투자해 5개 정도의 매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8년 6월 신세계백화점의 프라이스클럽을 인수해 한국시장에 진출한 코스트코는 현재 3개 점포를 운영중이며 오는 12월 4호점인 양재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매장을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