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 증권금융의 자본금 1천억원가량 확대방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현대투신증권 등 투신권에 지원키로 한 증권금융채권의 발행한도를 대폭 늘리기 위해 증권금융의 자본금을 1천억원가량 더 늘릴 방침이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30일 "현재 7천8백억원에 불과한 증권금융채권의 추가 발행 한도를 늘리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자본금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자규모는 최소한 2조원 규모의 증금채를 더 발행할 수 있는 1천억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자 재원은 은행권이 채권시장안정기금으로부터 돌려 받은 채권을 증권금융에 현물출자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증권금융의 자본금은 현재 1천6백억원이며 증금채 발행한도의 기준이 되는 자기자본은 2천3백91억원이다.

    증권금융은 자기자본의 20배까지 증금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4조7천8백억원의 증금채를 발행할 수 있지만 이미 4조원가량이 발행돼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등에 지원된 상태다.

    증권금융은 28개 증권사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16개 은행(25%)과 종금사(17%) 보험사(6%) 우리사주(5%) 등이 주주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금융채는 연 6%짜리 5년만기채권으로 이를 투신에 지원하면 연 10%선인 회사채 금리보다 4%포인트 정도 싸게 유동성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

    ADVERTISEMENT

    1. 1

      투자 세제 지형 격변…'배당 분리과세' 유불리 따져야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합니다. 22회는 윤나겸 아우름웰스앤택스 대표 세무사와 함께 올해부터 달라진 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올해부터 기업의 법인세율이 1%...

    2. 2

      "하루 20시간 써요"…요즘 부모들 난리 난 '300만원 아기 헬멧'

      아기의 머리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는 '두상 교정 헬멧'이 개당 200만~300만원에 이르는 고가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신생아 머리의 특정 부위가 납작하게 눌리는 사두증 진단이 늘고 ...

    3. 3

      다이소 또 일냈다…5만원짜리 5000원에 팔더니 '품절 대란'

      다이소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해 선보인 화장품 '줌 바이 정샘물'이 출시 직후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0일 다이소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