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루나 은가루가 입혀진 콘돔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코코실버(대표 안정오)는 특수지압형 콘돔에 금가루나 은가루를 입힌 제품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은콘돔의 경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항균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이 콘돔에 들어있는 은가루가 6백50여가지 병원성 세균에 대해 살균효과를 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특수지압구조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만족감을 증대시킨다고 말했다.

코코실버는 은용액제조기 은팬티 등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금.은콘돔의 가격은 1개당 2천원.(02)671-3456

길 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