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부품업체] 신창 '쏜다'..후방장애물 초음파 감지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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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동차 뒤쪽에 있을 지 모르는 어린이나 장애물을 걱정하지 마세요" 초음파장비 전문개발업체인 신창(대표 유갑상)은 초음파를 이용한 차량 후방 경보기 "쏜다 (sondar) "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차 뒤쪽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초음파로 감지,운전자에게 디지털 신호와 경보음을 통해 알려준다.
운전자는 차량 내부의 작은 모니터를 보면서 뒤쪽에 있는 장애물과의 거리와 방향까지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뒤쪽으로 주차할 때나 후진해서 출발할 때 후방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나 물건 등에 부딪힐 염려가 없어진다.
지난 98년 벤처기업 지정을 받은 이 회사의 유 사장은 "지난 3년동안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쏜다를 이용하면 차량 후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경보기는 반경 0.4~1.5m안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해 10cm 단위로 모니터에 나타내 준다.
이 안에 물체가 있으면 경보음이 나오기 시작해 차량과 가까워질수록 경보음이 울리는 횟수가 많아진다.
운전자는 좌우 램프중 어느 쪽이 깜빡이는 가를 보고 장애물 위치를 알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디지털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세분화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해 준다고 설명했다.
승용차 상용차 승합차 버스 등 모든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1년간 무상 수리도 해준다.
가격은 15만원(장착비 포함)(02)852-3153
김동욱 기자 kimdw@ ked.co.kr
이 제품은 차 뒤쪽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초음파로 감지,운전자에게 디지털 신호와 경보음을 통해 알려준다.
운전자는 차량 내부의 작은 모니터를 보면서 뒤쪽에 있는 장애물과의 거리와 방향까지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뒤쪽으로 주차할 때나 후진해서 출발할 때 후방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나 물건 등에 부딪힐 염려가 없어진다.
지난 98년 벤처기업 지정을 받은 이 회사의 유 사장은 "지난 3년동안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쏜다를 이용하면 차량 후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경보기는 반경 0.4~1.5m안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해 10cm 단위로 모니터에 나타내 준다.
이 안에 물체가 있으면 경보음이 나오기 시작해 차량과 가까워질수록 경보음이 울리는 횟수가 많아진다.
운전자는 좌우 램프중 어느 쪽이 깜빡이는 가를 보고 장애물 위치를 알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디지털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세분화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해 준다고 설명했다.
승용차 상용차 승합차 버스 등 모든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1년간 무상 수리도 해준다.
가격은 15만원(장착비 포함)(02)852-3153
김동욱 기자 kimdw@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