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업을 총괄하는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싯가총액 30위권에 속한 종목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6일 종가는 전날보다 3.33% 상승한 1만2천4백원에 마감됐다.

삼성물산내 상사 건설 주택등 3개부문에서 독자적으로 추진중이던 인터넷관련 사업을 모두 이 자회사로 이관할 방침이다.

자회사를 올 9월 나스닥에 상장,모기업인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점이 특히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