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출산예정일을 6개월 앞둔 태아도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전용 보장성보험상품 "무배당 뉴 어린이닥터보험"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이 보장하던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 및 "왕따".유괴.납치사고를 보장해 주는 것은 물론 <>부모가 암이나 불의의 사고로 소득을 상실했을 때 보험료납입을 면제해 주고 <>자녀가 화상으로 15일 이상 입원했을 때 치료비를 지급해 준다.

특히 보험에 가입한 뱃속의 태아가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나 이때문에 입원하거나 수술받을 경우 입원비 수술비를 보장해 준다.

이상열 기자 mustaf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