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빅뱅] 공짜 보험 : 물건사고 '뜻밖의 보상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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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이상 빵을 사면 가족사랑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줍니다"(크라운베이커리)"카드회원으로 가입하면 얼굴성형수술보험에 들어줍니다"(LG캐피털)"팬티를 사면 성기능 장해를 보장해줍니다"(BYC) 보험을 공짜로 가입해주는 제휴마케팅이 한창이다.
보험사와 은행,보험사와 제조업체,보험사와 서비스업체들이 제휴를 맺고 상품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상해보험 등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것이다.
제휴마케팅은 그야말로 "윈-윈 게임"이다.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높일 수 있어 좋고 보험사는 앉아서 고객정보를 획득하고 다양한 판매경로를 개발할 수 있어 좋다.
고객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공짜로 보험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과 생명보험사들의 제휴마케팅을 체크해보고 같은 조건.가격이라면 보험을 덤으로 가입해주는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봄직도 하다.
또 굳이 보험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우연찮게 무료로 보험에 든 것은 반드시 기억해뒀다가 필요할 때 보험보장을 백번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손보업계의 제휴마케팅 =동양화재는 황금깃털여행사 SK유통 대우 JEC 데이콤및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에따라 SK유통은 도난경보기를 구입 설치한 고객을 위해 동양화재의 도난위로보험을 들어준다.
만약 고객의 집이나 상점 등에서 1백만원 이상의 도난사고가 발생하면 1백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준다.
또 신동아화재와 제휴를 맺은 광주은행 산업은행은 은행의 카드고객이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설계단체상해보험을 들어주고 있다.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로 장해를 입었을 때 최고 1천만원 가량으로 보상해준다.
크라운제과는 산도 뽀또 초코하임을 산 고객 3천명을 추첨해 쌍용화재의 교통상해.자녀상해 보험을 가입해주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은 바닥재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제일화재의 주택화재보험을 무료로 들어준다.
고객이 풍수재 손해를 입으면 최고 2백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삼성물산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와 제휴를 한 상태다.
인터넷쇼핑몰인 삼성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PC바이러스보험을 가입해준다.
가입일로부터 1년동안 컴퓨터바이러스에 감염돼 피해를 입는 경우 자료복구 및 교체서비스(50만원 한도)를 제공받는다.
현대해상은 신한은행 웅진출판사 허바허바사장 나드리화장품 삼호익스프레스등 다양한 업체들과 공동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허바허바사장에서 가족사진 돌사진 결혼사진을 촬영하는 고객은 현대해상의 가족휴일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들게된다.
또 나드리화장품이 내놓은 여름철 화장품을 사면 추상장해보상보험이 덤으로 따라온다.
외모추상장해를 입었을 때 보상이 되는 것이다.
속옷업체인 BYC의 경우 LG화재와 손잡고 상품구입 고객에게 부부만족보험을 들어준다.
고객이 성기능 장해를 입으면 최고 1천만원을 보상해준다.
<> 생보업계의 제휴마케팅 =생보사들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가입해주는 보험도 상해보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생보사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 관련업체와의 제휴가 눈에 띈다.
대한생명은 가로수정보통신 신세기통신 오픈아이 등과 제휴를 맺었다.
이들 회사의 홈페이지회원들은 대한생명의 빅플러스상해보험을 무료로 들게 된다.
삼성생명은 한경닷컴 한솔엠닷컴과 손잡고 사이버쇼핑몰을 이용한 보험판매에 나서고 있다.
또 무배당 가족사랑보험도 가입해주고 있다.
이밖에 골드뱅크는 인터넷 사이트인 "보험합리주의"회원들에게 동양생명의 수호천사행운보험을 무료로 들어줄 예정이다.
또 조인스닷컴은 홈페이지회원을 대상으로 교보생명의 무배당 사이버프리21 상해보험을 공짜로 가입해준다.
보험사와 은행,보험사와 제조업체,보험사와 서비스업체들이 제휴를 맺고 상품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상해보험 등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것이다.
제휴마케팅은 그야말로 "윈-윈 게임"이다.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높일 수 있어 좋고 보험사는 앉아서 고객정보를 획득하고 다양한 판매경로를 개발할 수 있어 좋다.
고객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공짜로 보험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과 생명보험사들의 제휴마케팅을 체크해보고 같은 조건.가격이라면 보험을 덤으로 가입해주는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봄직도 하다.
또 굳이 보험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우연찮게 무료로 보험에 든 것은 반드시 기억해뒀다가 필요할 때 보험보장을 백번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손보업계의 제휴마케팅 =동양화재는 황금깃털여행사 SK유통 대우 JEC 데이콤및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에따라 SK유통은 도난경보기를 구입 설치한 고객을 위해 동양화재의 도난위로보험을 들어준다.
만약 고객의 집이나 상점 등에서 1백만원 이상의 도난사고가 발생하면 1백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준다.
또 신동아화재와 제휴를 맺은 광주은행 산업은행은 은행의 카드고객이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설계단체상해보험을 들어주고 있다.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로 장해를 입었을 때 최고 1천만원 가량으로 보상해준다.
크라운제과는 산도 뽀또 초코하임을 산 고객 3천명을 추첨해 쌍용화재의 교통상해.자녀상해 보험을 가입해주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은 바닥재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제일화재의 주택화재보험을 무료로 들어준다.
고객이 풍수재 손해를 입으면 최고 2백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삼성물산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와 제휴를 한 상태다.
인터넷쇼핑몰인 삼성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PC바이러스보험을 가입해준다.
가입일로부터 1년동안 컴퓨터바이러스에 감염돼 피해를 입는 경우 자료복구 및 교체서비스(50만원 한도)를 제공받는다.
현대해상은 신한은행 웅진출판사 허바허바사장 나드리화장품 삼호익스프레스등 다양한 업체들과 공동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허바허바사장에서 가족사진 돌사진 결혼사진을 촬영하는 고객은 현대해상의 가족휴일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들게된다.
또 나드리화장품이 내놓은 여름철 화장품을 사면 추상장해보상보험이 덤으로 따라온다.
외모추상장해를 입었을 때 보상이 되는 것이다.
속옷업체인 BYC의 경우 LG화재와 손잡고 상품구입 고객에게 부부만족보험을 들어준다.
고객이 성기능 장해를 입으면 최고 1천만원을 보상해준다.
<> 생보업계의 제휴마케팅 =생보사들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가입해주는 보험도 상해보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생보사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 관련업체와의 제휴가 눈에 띈다.
대한생명은 가로수정보통신 신세기통신 오픈아이 등과 제휴를 맺었다.
이들 회사의 홈페이지회원들은 대한생명의 빅플러스상해보험을 무료로 들게 된다.
삼성생명은 한경닷컴 한솔엠닷컴과 손잡고 사이버쇼핑몰을 이용한 보험판매에 나서고 있다.
또 무배당 가족사랑보험도 가입해주고 있다.
이밖에 골드뱅크는 인터넷 사이트인 "보험합리주의"회원들에게 동양생명의 수호천사행운보험을 무료로 들어줄 예정이다.
또 조인스닷컴은 홈페이지회원을 대상으로 교보생명의 무배당 사이버프리21 상해보험을 공짜로 가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