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흑자 14.8% 감소 입력2000.04.24 00:00 수정2000.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브리지뉴스] 2월에 증가했던 일본의 무역흑자가 3월에는 1년전 대비 14.8% 감소한 1조1,100억엔으로 줄었다고 대장성이 24일 발표했다.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럽 전체 흑자가 감소한 것은 중동지역과의 미역적자가 무려 180.2%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경제전문가들이 평균적으로 예측한 흑자규모는 1조3,040억엔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바마도 '계엄 사태' 언급…"민주주의 어렵다, 한국 봐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에서다.5일(현지시간)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오바마 재단 민주주의... 2 '이건 기회야'…지금이 오히려 한국으로 여행 갈 때라는데 비상계엄사태로 전 세계 국가들이 한국 여행에 주의해달라고 권고하는 가운데 오히려 지금이 한국을 여행하기에 좋을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컬리테일스는 "한국은 특정 지역에서 보안이 강화... 3 '항공기 사고' 보잉 감독관 선정에 다양성 요구?…美법원의 일갈 미국 법원이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외부 감독관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능력'이 아닌 '다양성'을 고려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