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인박스(대표 김신홍)는 화훼 생산농가와 화원(꽃가게)을 연결하는 인터넷 B2B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원이 인터넷상에서 필요한 꽃을 주문하면 회원으로 등록된 전국 화훼 농가의 공동 물류시스템을 통해 1~2일 안에 공급받을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유통비를 절감시키는 것은 물론 꽃의 신선도도 지켜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내달말부터 B2B서비스를 해오던 자체 사이트(www.joyinbox.com)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02)597-9996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