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온 신철균씨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4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강원지역 산하에서 얻은 영감을 담은 산수화 20여점이 전시중이다.

그는 산과 들,숲,바위등 자연의 생동적인 에너지를 고감도의 필치와 먹의 농담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서는 산에서의 감흥,운치,정서가 그대로 풍긴다.

신씨는 현재 강원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02)733-9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