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헬기 4대와 공무원 등 7백5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불길이 민가로 확산될 경우에 대비해 성산면 고탄리와 용소리에 소방차 6대를 배치하고 일단 진화인력을 철수시켰다.
< 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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