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가 시상하는 "제8회 한신상"수상자에 고 이국선(전 기독교장로회 총회장)목사가 선정됐다.

이 목사는 지난 1963년 인천 대성목재공업 산업전도실 목사로 산업선교운동에 투신했다.

68년부터 86년까지는 동인천 도시산업 선교센터 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시산업선교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11시 한신대 오산캠퍼스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