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삼양제넥스, 항암치료제 판매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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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판매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항암치료제 택솔(상품명 제넥솔)의 판매처를 곧 확보한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삼양제넥스 지원팀 관계자는 이에대해 "미국계 회사에 택솔을 장기공급하기로 계약체결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진상황을 정확하게 말할 단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지난해 택솔 관련 매출이 거의 없었으나 올들어선 10억원어치 가량을 팔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 바이오사업팀 택솔 마케팅 관계자는 "6개월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삼양제넥스는 항암치료제인 택솔 개발을 재료로 과거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다.
택솔 생산 관련 설비구축은 완료했으나 택솔을 주사제로 만들어 상용화할 만한 판매처가 없어 그동안 임상실험 또는 시약으로만 판매해왔다.
삼양사 계열 전분당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대상(주)과 더불어 전분당 시장에서 국내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2천1백10억원의 매출을 올려 1백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삼양제넥스 지원팀 관계자는 이에대해 "미국계 회사에 택솔을 장기공급하기로 계약체결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진상황을 정확하게 말할 단계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지난해 택솔 관련 매출이 거의 없었으나 올들어선 10억원어치 가량을 팔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 바이오사업팀 택솔 마케팅 관계자는 "6개월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삼양제넥스는 항암치료제인 택솔 개발을 재료로 과거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다.
택솔 생산 관련 설비구축은 완료했으나 택솔을 주사제로 만들어 상용화할 만한 판매처가 없어 그동안 임상실험 또는 시약으로만 판매해왔다.
삼양사 계열 전분당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대상(주)과 더불어 전분당 시장에서 국내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2천1백10억원의 매출을 올려 1백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