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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4社 노조 이틀째 파업 서울지하철.의원휴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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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국내 완성차 4사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벌여 자동차 생산이 계속 중단됐다.

    그러나 서울지하철노조 승무지부의 파업은 3시간30여분만에 철회되고 동네의원들도 4일만에 정상진료에 들어가 총선을 앞둔 집단불법행위가 더이상 확산되지는 않았다.

    기아차 화성공장 노조원은 이날 오전 2시간동안 정상근무한뒤 어제 오후에 이어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우차 창원공장과 군산공장은 6일에 이어 이틀째 가동됐고 6일 파업에 동참했던 부산 동래공장 노조원은 조업에 들어가 대우차 노조내부의 균열이 커지고 있다.

    대우.쌍용.기아차 노조원등 5천여명은 이날 오후 3시 민주노총산하 금속산업연맹 주최로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해외매각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대우차에 대한 긴급운영자금 투입및 공장정상화 <>대우.쌍용차 처리를 위한 국민대책기구 설치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12일까지 파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자동차 파업사태와 관련, 정부는 이날 오후 박태준 국무총리 주재로 재경 행자 법무 산자 복지 노동부장관과 금감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정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노동계의 불법파업에 단호히 대처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불법파업을 주동한 관계자를 사법처리하는등 위법사항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노조측의 국민대책기구 신설 요구는 수용할수 없지만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노조의 의견을 수렴, 조기정상화를 유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서울지하철공사노조 승무지부(지부장 김학년)는 이날 오전 5시 10분부터 파업을 강행했으나 공사측의 대체인력투입으로 정상운행되자 파업을 철회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이와 관련, 지하철노조 승무지부 핵심관계자 3명을 직위해제하고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한편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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