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 지원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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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유통단지의 각종 지원.편의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검단동 종합유통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업체들이 지원시설의 부족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키로 했다.
시는 유통단지 내에 신기공원을 4천평규모의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곳에는 대형분수대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설치한다.
종합전시장옆 패션의상관 추진부지 2천9백평은 야외이벤트장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이곳에는 음식료박람회 기계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평시에는 롤러스케이장으로 개방해 시민들이 레저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중 칼라 투스콘 포장을 마칠 계획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유통단지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지하철역 환승버스도 개설한다.
<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검단동 종합유통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업체들이 지원시설의 부족을 호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키로 했다.
시는 유통단지 내에 신기공원을 4천평규모의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곳에는 대형분수대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설치한다.
종합전시장옆 패션의상관 추진부지 2천9백평은 야외이벤트장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이곳에는 음식료박람회 기계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평시에는 롤러스케이장으로 개방해 시민들이 레저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중 칼라 투스콘 포장을 마칠 계획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 유통단지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지하철역 환승버스도 개설한다.
<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