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국민의 정보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총신분야 관계장관과 민간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박태준 총리와 정보통신, 재정경제, 국방, 환경 등 관계부처 장관과 오명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장(동아일보 사장), 안문석 고려대교수, 윤창번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손연기 숭실대교수, 이영아 21C여성정보화포럼대표, 전숙자 이화여대교수, 이태석 (주)코네스사장 등이 참석한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