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청약예정기업] '삼일인포마인'..조세/회계 특화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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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인포마인은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이다.
삼일회계법인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지분도 대부분 회계법인 파트너(출자임원)들 손에 있다.
삼일인포마인은 조세및 회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회사다.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세법해설서인 "삼일총서"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
CD롬 인터넷 PC통신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정보를 받는 회원(법인체 포함)수가 7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삼일인포마인에따르면 한국이나 일본등은 미국과 비교해 조세체계가 무척 복잡하며 전문가들도 세법관련 법령이나 규정 개정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삼일인포마인의 하헌건 회계사는 "조세및 회계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어 전문가들의 정보 수요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 회계사는 "조세및 회계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재무및 회계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및 세무회계 소프트웨어를 인터넷망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면 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애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회사인 삼일회계법인과 해외제휴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 등과의 정보공유로 재무및 회계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까지 인터넷상으로 판매하는 종합정보제공 사업자로 성공할지 여부에 삼일인포마인의 성장성이 달려있다.
삼일인포마인은 4월 11,12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행예정가는 1만4천원(액면가 1천원)이다.
공모할 주식수는 30만주이며 주간사는 교보증권이 맡았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삼일회계법인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지분도 대부분 회계법인 파트너(출자임원)들 손에 있다.
삼일인포마인은 조세및 회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회사다.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세법해설서인 "삼일총서"는 이미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
CD롬 인터넷 PC통신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정보를 받는 회원(법인체 포함)수가 7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삼일인포마인에따르면 한국이나 일본등은 미국과 비교해 조세체계가 무척 복잡하며 전문가들도 세법관련 법령이나 규정 개정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삼일인포마인의 하헌건 회계사는 "조세및 회계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어 전문가들의 정보 수요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 회계사는 "조세및 회계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재무및 회계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및 세무회계 소프트웨어를 인터넷망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면 주로 중소기업들이 많이 애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회사인 삼일회계법인과 해외제휴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 등과의 정보공유로 재무및 회계에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까지 인터넷상으로 판매하는 종합정보제공 사업자로 성공할지 여부에 삼일인포마인의 성장성이 달려있다.
삼일인포마인은 4월 11,12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행예정가는 1만4천원(액면가 1천원)이다.
공모할 주식수는 30만주이며 주간사는 교보증권이 맡았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