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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통령 "집단이기주의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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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대통령은 4일 "선거를 앞두고 집단이기적인 행태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것은 옳지 않은 일이고 국민들도 비판적"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정부는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이익의 표출행위에 대해서는 그 권리를 보장하지만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일부 의사들의 집단휴진과 버스파업 등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대통령은 "버스 파업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돼 정상적인 운행을 하고 있다"면서 대화를 통한 타협을 강조했다.

    김영근 기자 ygkim@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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