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일 3개월째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금리 환율 등 거시지표를 안정시키고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균형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증시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금리 환율 안정과 저물가 유지 등 거시경제지표 안정화 <>투신사 구조조정 완료와 수익성 있는 주식관련상품 개발을 통한 투자수요기반 확충 <>거래소 시장의 진입장벽 완화와 코스닥 시장에 대한 건전성 감독 강화를 통한 두 시장의 균형 도모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 <>금융 및 기업구조개혁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