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주)대성미생물연구소와 새한필의 코스닥등록(상장)을 승인,4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로써 코스닥 상장기업은 4백94개사로 늘어났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매매코드 A36480)의 매매기준가는 공모가인 4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새한필(A08030)의 기준가는 1만4천원(액면가 5천원)이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는 동물의약품 제조업체로 코스닥 일반기업부에 소속된다.

주로 가축용으로 항원제 구충제 소독제등을 생산한다.

소액주주수는 2만1천2백50명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백14억,당기순이익 17억원이다.

자본금은 19억원에 불과하다.

새한필은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다.

해외에 생산기지를 두고 미국등지의 유통업체에 주로 니트셔츠를 납품하는 회사다.

소액주주수는 1만5천2백83명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9백98억원,당기순익 15억원이다.

자본금은 54억2천2백만원이다.

양홍모 기자 y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