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여행 공동체를 추구하는 인터넷 여행사가 만들어졌다.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온누리여행사(대표 김학영)와 함께 인터넷 여행사 온누리투어닷컴(www.onnouritour.com)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초기엔 풍부한 여행정보 제공과 회원들간의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향후엔 실시간 여행 도우미와 예약 서비스 등 여행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라비전의 한 사장은 "나라의 온라인 인터넷 솔루션과 온누리의 오프라인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사이버 공동체가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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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