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 사명 'KTB네트워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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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금융(KTB)이 회사 이름을 "KTB네트워크"로 바꿨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은 2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권성문 사장은 "벤처캐피털은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비스해야 한다"며 "KTB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벤터캐피털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권사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앞으로 KTB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에서부터 기업공개,자회사 설립,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B는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이 2조1천9백99억원,당기순이익은 1천1백7억원을 기록했다.
KTB는 이날 주총에서 주당 3백원(6%)씩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확정했다.
(02)568-4923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한국종합기술금융은 2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권성문 사장은 "벤처캐피털은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비스해야 한다"며 "KTB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벤터캐피털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권사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은 앞으로 KTB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에서부터 기업공개,자회사 설립,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B는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이 2조1천9백99억원,당기순이익은 1천1백7억원을 기록했다.
KTB는 이날 주총에서 주당 3백원(6%)씩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확정했다.
(02)568-4923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