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주화산업' .. 퇴출위험성 불구 개인 매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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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으로 퇴출위험성이 사라지지 않았는데도 27일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날 거래량은 9만주 이상.
이 종목으로서는 하루기준으로 사상최대다.
총 발행주식은 12만주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한국개발투자금융(30.9%)와 사주조합(15%)이 보유한 물량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6만4천주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유통주식수 기준으로는 회전율이 1백%를 넘는다.
이날 거래의 95% 이상은 개인들끼리 주고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말까지 관리종목 사유(자본 전액잠식,화의절차 개시 등)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4월중순께 자동퇴출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회사 차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을 인수해줄만한 처지도 못된다"고 말했다.
이날 거래량은 9만주 이상.
이 종목으로서는 하루기준으로 사상최대다.
총 발행주식은 12만주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한국개발투자금융(30.9%)와 사주조합(15%)이 보유한 물량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6만4천주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유통주식수 기준으로는 회전율이 1백%를 넘는다.
이날 거래의 95% 이상은 개인들끼리 주고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말까지 관리종목 사유(자본 전액잠식,화의절차 개시 등)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4월중순께 자동퇴출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회사 차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을 인수해줄만한 처지도 못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