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서울투신, 대우계열사 부당지원 혐의...금감원 입력2000.03.25 00:00 수정2000.03.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24일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대우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등의 혐의를 발견,김창희 전 대우증권 사장과 박민환 전 서울투신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대우캐피탈을 통해 대우 등 계열회사에 하루 최저 1천2백억원에서 최고 3조4천9백76억원을 부당지원(현재 9,744억원 미회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2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한덕수 권한대행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후 내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