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지하철 6호선 청구4거리에서 신당4거리간을 지하철공사장 노면복구 공사로 인해 오는24일부터 4월25일까지 왕복4차로에서 왕복2차로로 축소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구간을 단계별로 구분해 주.야간 작업을 벌여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본구조물 공사가 완료됨에따라 복공을 철거한뒤 하수관을 설치하고 노면을 복구하는 작업이다.

[한국경제]